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월의 끝 (문단 편집) == 상세 == [[6.25 전쟁]] 배경의 단편. 90년 6월호 월간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 기고한 작품으로, 원래 당시 월간 보물섬 편집부에서 계획한 1년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려진 작품이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6.25 발발 40주기에 맞춰 기고한 작품이 되어 버렸다.[* 1990년 당시 보물섬 편집부에선 본지에 만화를 연재 중이던 작가 12명에게 매달 한 명씩 돌아가면서 릴레이 형식으로 단편을 그려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한다. 단편의 주제는 '[[고향]]'과 작가 본인의 유년시절을 다룬 자전적 내용이기만 하면, 장르는 코믹이든, 극화든 상관없다는 식이었는데, 마침 6월의 작가가 김형배 작가였던 것. 당시 김형배 작가는 이 제안을 받고 조금 난감했었다고 한다. 다른 동료 작가들이 지방 출신이었던 것과 달리, 자신은 서울토박이였고, 시골에서 자라 재밋는 추억이 많았던 다른 작가들에 비해 자신의 서울에서의 유년시절은 만화로 코믹하게 그리기엔 그닥..이었는데, 마침 자신의 순번이 6월이고, 이 때가 또 6.25 발발 40주기였는데다, 작가 본인이 유년시절 한국전쟁을 경험했던 세대였기에 발상을 전환해서 그려내게 된 것이 바로 이 '6월의 끝'이었다고.] 이야기는 대학생 딸을 둔 아버지[* 외모나 직업이 만화가란 언급을 보면 작가 김형배 본인. 김형배 작가 본인도 1947년생이다.]가 유년시절 자신이 겪었던 한국전쟁 전후 굶주리고 피폐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의 만화이다. 훗날 소년지였던 보물섬에는 실을 수 없었던 내용을 더 추가해서 [[서울문화사]]의 성인만화잡지였던 빅 점프에 개정판을 2회 분량으로 연재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